[렛츠리뷰] 태양의 서커스 <스파크> ☆ 책, 살짝 맛보기


◆ 지은이 : 린휴어드 외
◆ 출판일 : 2007. 08. 10
◆ 출판사 : 랜덤하우스 코리아

 상상력과 꿈 그리고 의지로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
그 속으로 주인공인 프랭크가 들어간다.

 스포츠 에이전트인 프랭크는 우연히 다이앤을 만나 태양의 서커스를 관람하게된다.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 그 흥분을 가지고 지내던 프랭크에게 다시금 태양의 서커스를 방문할 기회를 갖게되고..
프랭크는 그 기간을 늘려 태양의 서커스 안으로 들어온다.

 프랭크는 자신의 일을 진행할때도 느낄 수 없던 의지와 자신감으로 생소한 태양의 서커스의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이 책에서 나온 태양의 서커스에서 프랭크가 느낀 느낌들은 우리가 일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일을 앞에서 끌고 나갈 수 있도록 트레이닝 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그 다음엔 조금씩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과 다른 사람이 없을때 스스로 화장하는 법을 배우면서 나는 창조와 자립이
내 일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키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신나게 태양의 서커스 공동체 룰을 익히고 스킬을 익히는 프랭크를 보면서
왠지 그 '재미있다' 는 느낌이 자꾸 내 안으로 들어와서 전율이 느껴졌다.

단지 프랭크는 종이안에 있는 이름일 뿐인데 말이다.

어떤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분명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내 일이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내일을 내가 잡고 좀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더 재미있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든 일이 창조적일 필요는 없다.
다만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을까?' 를 궁리하는 것도
즐거운 일을 위한 창조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들을 하나씩 내 일이 즐거워 질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분좋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로 협조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고...
내가 이야기하면 진지하게 고려해주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책의 이야기를 내 조건과 맞추면서 '난 참 변할게 많은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2008년 1월에는 내가 좀 더 행복한 얼굴로 일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시 한번 더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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