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Revolutionary Road, 2009) ★ 크고 작은 스크린



레볼루셔너리 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캐시 베이츠 / 샘 멘데스


나의 점수 : ★★★★


2009. 6. 30


학교에 다니는 10대 또래 집단들은 그들 만의 세계에 자신을 넣는다.
그 안에서 그들은 같이 행동하고 같이 생각하면서 그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해간다.
훗날 그들이 그들의 것보다 더 큰 세계에 나갔을때 그들은 분열을 맞을지도 모른다.
그 분열의 시작은 아주 작지만 이미 자신들의 마음 속에서 커질만큼 커졌을때, 상대가 변했다고 느낀다.

분열의 이유는 자신에게도 존재함을 끝끝내 인정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큰 일은 없다.
자신 안에서 커지는 것을 보지 못 할 뿐이다.

서로 화려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를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서로의 사랑에 이끌려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주 평범하지만 지루한 일상을 살아간다.
프랭크는 따분한 샐러리맨으로, 에이프릴은 능력없는 배우로...
하지만 에이프릴은 자신의 희망을 파리에서 찾고, 프랭크는 동조하지만 주변의 바람을 이겨내지 못한다.


인생이 가장 무서운 점은,
어떤 것이 기회이고 더 좋은 결과를 낳을지 알지 못한 상태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자신을 위하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넘어가 버린다는 것이다.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그 선택 때문에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선택은 서로 그저 모른척 하며 지낼 수도 있으며
포기한채 자신의 인생을 살아낼 수도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결과는 자신에게 돌아온다.

나는 어떤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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